[오락]맨발로 고행하는 스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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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6시55분)=해남 땅끝 마을에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까지 하루 35㎞를 맨발로 걷고 있는 29세의 용불 스님. 온 발에 물집이 잡혔지만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즐거운 고행길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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