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쏘나타,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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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NF쏘나타가 차량 충돌 때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22일 "NF쏘나타가 건설교통부가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정면충돌의 운전석과 조수석, 측면충돌의 운전석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별 다섯 개의 등급을 따낸 것은 NF쏘나타가 처음이다. 시속 56㎞로 고정벽에 정면충돌해 탑승자의 머리와 가슴이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10% 이하면 최고 등급을 받는다. 이번에 안전도 평가를 받은 차량은 NF쏘나타를 비롯해 매그너스.옵티마 리갈.쎄라토.엑스트렉 등이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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