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절반 "럼즈펠드 사임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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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미국 내 이라크전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고 있으며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사임을 원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 CNN방송과 갤럽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2%는 럼즈펠드 장관이 사임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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