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사표' 한빛銀 임원 8명 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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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한빛은행은 16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임원 8명을 모두 유임시키고 최병길 전략기획단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부행장의 업무를 조정, 이종휘 부행장을 기업금융고객본부장으로, 김영석 부행장을 신용관리본부장으로, 김중수 부행장을 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 崔신임 부행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부서를 39개에서 45개로 6개 늘렸다. 신설된 업무지원단장에 박성목 BPR팀장이, 전산정보사업단장에 김중식 업무지원팀장이 내정됐다.

한빛은행은 이어 20일께 부서장 인사를 할 계획이다.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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