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 태국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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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독일축구대표팀이 21일 방콕에서 벌어진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케빈 쿠라니(VfB 슈투트가르트)가 전반 34.38분, 루카스 포돌스키(FC 쾰른)가 후반 28.44분, 게랄트 아사모아(샬케 04)가 후반 39분에 골을 터뜨렸다. 태국은 사라유트(태국항만청)의 골로 영패를 모면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2승1패의 기록으로 일본-한국-태국을 순회하는 아시아 원정을 마쳤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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