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말聯 공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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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삼성엔지니어링은 10일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동부 커테 유화단지 내 유화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1998년 공사를 시작해 4천억원 가량이 투입됐으며 연간 60만t의 에틸렌과 9만t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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