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MBC, 2005년 해맞이 밤샘 축제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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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2005년 1월 1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인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해맞이 밤샘 축제가 열린다. 울산 MBC(사장 신종인)가 주최하는 'Go! 2005 간절 콘서트'로, 30여명의 가수와 성악가.시립무용단 등 400여명의 출연자가 함께한다.

우선 31일 오후 10시 시작될 '환희의 축제'엔 전인권.성진우.조항조 등 30여팀이 나온다. 이어 1일 오전 6시30분에는 김수철과 사물놀이.유열.김현정 등이 함께 하는 '희망의 축제'가 열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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