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는 20일 아파트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한나라당 박혁규(50.경기도 광주)의원에게 "22일 검찰에 나와 달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박 의원을 상대로 지난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서 주택조합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던 중소 건설업체인 L건설 등으로부터 "인허가를 받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하재식 기자
대검 중수부는 20일 아파트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한나라당 박혁규(50.경기도 광주)의원에게 "22일 검찰에 나와 달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박 의원을 상대로 지난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서 주택조합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던 중소 건설업체인 L건설 등으로부터 "인허가를 받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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