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도쿄 이강진 첫 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5면

J-리그 팀인 세레소 오사카.요코하마 매리너스를 연파, 돌풍을 일으켰던 온천 근로자 축구팀 자스파 구사쓰가 19일 일본 나가사키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J-리그 도쿄 베르디에 0-3으로 져 돌풍행진을 멈췄다. 한국 청소년대표 출신인 도쿄의 이강진은 전반 35분 팀의 두번째 골로 일본 진출 데뷔골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