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중국·사이판 … 해외 리조트 개발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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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문화, 휴양시설이 어우러진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금호리조트(한이수 대표·사진)가 ‘2010년 한국서비스대상’ 리조트부문 9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금호리조트는 ‘세계로 향하는 복합레저기업’이라는 목표로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문화, 휴양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금호리조트는 국내 최초 육해공 종합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계절미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금호설악리조트, 남도제일의 온천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한 금호화순리조트, 제주도 남원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금호제주리조트까지 4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호남 최대 테마파크 금호패밀리랜드, 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 국내 명문컨트리클럽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금호리조트는 중국·사이판 등 해외리조트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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