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엔 스낵(スナック)이라는 주점이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갖출 것은 다 갖췄다. 마마(ママ/おかみ)라 불리는 여주인이 술과 음식(안주)으로, 손님들의 궂은 일, 좋은 일을 다 들어주며 맞는다. 따라서 보통 직장인은 단골로 가는 스낵이 대개 있게 마련이고, 회사에서 늦게까지 회식을 하더라도 마지막엔 스낵에 들러 마마의 따뜻한 위로(?)를 안주 삼아 한 잔 더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藤原:ママ,元(げんき)かい.きょうはね.パット盛(も)り上(あ)がりたいんだ.
ママ:あら,何(なに)かいいことでもありましたか.
藤原:もちろんだよ. 取引(とりひき)の商談(しょうだん)がうまく行(い)って,長(しゃちょう)からも認(みと)めてもらったんだ.
ママ:それはおめでとう.
藤原:じゃ,じゃ,飮(の)もうよ.李さん, 乾杯(かんぱい)!
李 :はい,乾杯!藤原(ふじわら)さん,得意(とくい)な'酒(さけ)よ',歌(うた)ってください.
藤原:はい,はい,わかりました.ママさん, 86番(ばん)お願(ねが)いします.
ママ:はい, かしこまりました.
후지와라:마마,잘 있었어? 오늘은 말이죠, 마음껏 마실랍니다.
마 마 :어머,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요?
후지와라:물론이지.거래 상담이 잘 돼서 사장님한테도 인정을 받았어.
마 마 :와 축하드립니다.
후지와라:자 자,듭시다.이태랑씨, 건배!
이 :예,건배! 후지와라씨, 잘 부르는 '사케요'불러줘요.
후지와라:예 예 알았습니다. 마마, 86번 부탁해요.
마 마 :예 알았습니다.
▨ 확대경 ▨
パット: 짝/확(일시적으로 퍼지는 모습)
取引(とりひき):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