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비단길' 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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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 수로 순천만에 노을이 진다. 또 한 해가 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4년. 수로를 오르는 배처럼 새해는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성준씨(전남 화순 북면 송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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