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소요 재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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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28일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빈민·실업자들의 약탈행위가 재연돼 경찰·지방정부가 경계강화령을 내렸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상점 다섯곳이 습격당했으며, 네우켄시에서는 슈퍼마켓을 약탈하려던 주민들과 경찰이 충돌, 경찰 2명과 주민 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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