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눈높이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4연패를 눈앞에 뒀다.
김-나조는 29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덴마크의 에릭슨-솔다거조를 3-0으로 완파했다.
남자단식 8강전에서는 손승모(원광대)가 말레이시아의 웡충한을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현일(한국체대)은 세계랭킹 3위 린단(중국)에게 0-3으로 져 탈락했다.
장혜수 기자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눈높이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4연패를 눈앞에 뒀다.
김-나조는 29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덴마크의 에릭슨-솔다거조를 3-0으로 완파했다.
남자단식 8강전에서는 손승모(원광대)가 말레이시아의 웡충한을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현일(한국체대)은 세계랭킹 3위 린단(중국)에게 0-3으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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