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징역 1년6월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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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지검 마약부(부장검사 黃善泰)는 27일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27)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30만원을 구형했다.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응세(應世)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첫 공판에서 成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고 최후 진술을 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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