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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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지난해 유제국이라는 걸출한 에이스를 보유하고도 1회전에서 강호 성남고에 꺾여 탈락했던 불운의 팀이다.

고교야구에서 손꼽힐 정도로 동문들의 성원이 뜨거운 팀이다. 올해 개교 92주년, 야구부 창단 22주년을 맞아 또 한번의 바람몰이가 예상된다. 박재완·최건호가 이끄는 투수력에 기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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