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 5월 1등에 ‘도시의 타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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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 5월 수상작 1등에 윤창수씨의 ‘도시의 타잔’(사진)이 선정됐다. 2등에는 ‘보리밭 아침’(한금덕씨)과 ‘자비’(김윤오씨), 3등엔 ‘열중’(김인규씨)과 ‘태어나다 생명의 땅’(김종엽씨)이 뽑혔다. 매월 3등은 세 작품을 선정했지만 5월에는 두 작품만 뽑았다.

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은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 노동부, 캐논 코리아가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온라인 사진전이다.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달마다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모든 월별 수상작 중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연간 수상작으로 뽑아 시상한다. 수상작과 시상식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joins.com ‘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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