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마약 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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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검사 鄭善太)는 18일 인기가수 C씨의 매니저 임모(30)씨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잡고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임씨는 부산지역을 무대로 히로뽕을 공급하는 崔모(구속)씨로부터 지난해 히로뽕을 사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유명 개그맨 H씨를 지난주 비밀리에 소환해 엑스터시 투약 여부 등에 대한 감정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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