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상 3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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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구시는 제2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박상하(60) 대한체육회 고문 등 3명을 선정, 13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박 고문(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집행위원장), 사회봉사 부문에 박은수(49.변호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선행 부문에 김동신(69)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 시민상 증서와 상금 500만원씩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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