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위안 위폐 인터넷 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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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상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500위안(약 6만5000원)짜리 가짜 화폐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최근 보도했다. 이 화폐에는 덩샤오핑(鄧小平)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현재 유통 중인 중국의 최고액 지폐는 마오쩌둥(毛澤東)의 얼굴이 그려진 100위안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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