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칼슘 합작법인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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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스위스 오미아그룹의 한국법인 ㈜오미아코리아와 한국제지㈜가 제지 충전재용 경질탄산칼슘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국제지가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연간 5만t 규모의 경질탄산칼슘을 생산하는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할 경질탄산칼슘의 대부분은 한국제지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오미아코리아가 국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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