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따뜻한 겨울 … 까마귀떼 극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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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까마귀떼가 9일 울산시 무거동 고압 송전탑에 앉아 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올 겨울 날씨가 따뜻하고 태화강 수질이 좋아져 먹이가 풍부해지는 등 환경이 좋아 많은 까마귀가 찾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정전을 초래하고 분뇨문제를 일으킨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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