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래서 멋쟁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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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무난한 듯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캐주얼 스타일을 좋아한다.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상하의 색상 조화. 입기 편한 무채색 계열을 선호한다.

상의는 흰색 계통의 밝은 색으로, 하의는 진한 회색이나 검정색이 많다.

아내가 제안해주는 코디 비법 한가지. 업무상 가방을 들어야 할 때는 가방과 구두의 색상을 같은 계열로 맞춘다. 가방과 구두가 같은 계열의 색상이면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돼 보인다.

김진면 부장<47세·로가디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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