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섬서 폭발 사고로 11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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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12일 폭탄이 터져 1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필리핀 경찰에 따르면 민다나오의 항구 도시인 제너럴 산토스의 한 붐비는 시장에서 폭탄이 터졌다. 경찰은 이슬람 분리주의자를 비롯한 무장단체들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마닐라에서도 지난 4.6.11월에 각각 폭탄 공격이 있었다.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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