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용회복 자신 있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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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신용회복위원회의 도움으로 신용회복에 성공한 사람들이 12일 신복위 임직원과 함께 소백산 비로봉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11~12일 무박 2일 일정으로 12시간 동안 소백산을 등반했다. 신복위는 지난해부터 임직원 백두대간 종주 행사를 시작했는데, 올해엔 개인워크아웃이 확정됐거나, 이미 빚을 갚고 신용회복에 성공한 21명이 재기 의지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신복위 홍성표 위원장은 “신복위는 신용회복을 돕는 셰르파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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