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박재홍, SK 김희걸 맞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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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프로야구 기아와 SK는 외야수 박재홍과 투수 김희걸을 맞트레이드하는 데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1군 등록 일수가 18일 부족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지 못한 박재홍은 기아 측에 다른 구단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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