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네] ‘마법천자문’ 200만부 판매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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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출간된 『마법천자문』(아울북)이 20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9월 말 나온 제6권으로 180만부를 넘어선 『마법천자문』은 최근 제7권 발매와 함께 200만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독특한 한자 학습법이 돋보이는 이 책은 손오공이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주인공과 마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출판사 아울북은 200만부 판매를 기념해 내년 신학기에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어린이 천자문 과거 경시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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