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3만평 규모 태평양 섬…멜 깁슨, 159억원에 매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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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영화 배우 멜 깁슨이 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 있는 653만평 규모의 마고 섬을 일본의 호텔체인으로부터 1500만달러(약 159억원)에 사들였다고 피플지가 8일 보도했다.

섬은 산호초로 둘러싸인 바다와 백사장이 있는 곳으로 현재 코코넛 농부 등 40명이 살고 있다.

피플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깁슨이 이 섬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휴양지로 사용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LA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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