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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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효성은 서울 서대문구 동교동에 짓는 홍익인간 오피스텔 3백12실을 분양한다. 19~24평형 8개 유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6백5만~6백60만원이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한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연결된다. 홍익대·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행사는 풍성주택이다. 입주예정은 2004년 6월이다. 02-334-0777.

◇고려산업개발은 일산 법조단지에 지은 지하 4층, 지상 15층의 근린생활시설·오피스텔인 현대 에뜨레보가의 상가부분을 분양한다. 분양물건은 지상 1층 2백77평과 2층 1천30평이다. 분양가는 평당 6백50~2천만원이다. 이미 완공돼 잔금만 치르면 바로 입점할 수 있다. 031-906-8777.

◇대명종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짓고 있는 대명랜드마크타워 오피스텔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1,2층의 근린상업시설로 분양가는 평당 7백만~1천6백만원이다. 중도금 60%를 융자한다. 02-921-2522.

◇한화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한화오벨리스크 4백18가구를 다음달 15일 분양한다. 아파트는 10~21평형 1백60가구, 오피스텔은 16~30평형 2백58실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7백35만~7백95만원, 오피스텔이 평당 4백90만~5백80만원이다. 90% 이상이 남향이다.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다. 02-525-9997.

◇현대산업개발은 경남 김해시 북부지구에서 아이파크 1천2백26가구 중 5백74가구를 다음달 13일 분양한다. 29평형 2백94가구, 32평형 2백80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3백27만~3백50만원이다. 입주 예정은 2003년 12월. 055-33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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