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간중 연금·정기보험 전환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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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면

교보생명은 보험기간 중 연금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상품은 건강체 할인제도를 적용해 20~60세의 피보험자 중 비흡연자나 혈압 및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피보험자의 경우 건강진단을 통해 일반인보다 약 5.9~11%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지급서비스를 강화해 2년이상 계약을 유지한 경우 보험사고 발생시 3일 혹은 조사시 10일까지 소요되는 보험금 지급기간을 단축해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의사의 판정이 있을 경우 잔여수명 6개월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의 50%(1억원한도)를 선지급받을 수있다.

이달부터는 3개월간 이상품에 주계약 1억원이상 가입하는 경우에는 보장과 함께 암관련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암발병시 국내는 물론 해외 암치료전문병원에 진료예약, 치료스케줄 관리, 진료 에스코트 서비스, 원무처리 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해외 치료를 원할 경우에는 영문소견서를 작성, 보호자의 현지 안내와 통역등의 서비스도 해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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