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조사단 활동 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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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일본이 중국에 대해 해양조사활동 중지를 요구했다.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관방장관은 중국 해양조사선이 일본 최남단 무인도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 인근 수역에서 조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항의하고 조사활동 중지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그는 중국 해양조사선이 올들어 21차례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했다면서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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