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베이징에 사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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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중국 베이징사무소를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및 은행감독위원회와 최근 사무소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이징사무소는 뉴욕.런던.도쿄에 이어 금감원의 네번째 해외사무소가 된다. 금감원은 최근 이성호 부국장을 첫 주재원으로 파견했으며, 개소식에 맞춰 파견인력을 3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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