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을 채워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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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어느새 연말이라니-. 민초들에겐 유난히 힘겹던 올해, 겨울이 더욱 을씨년스럽다. 엊그제부터 나선 자선냄비의 모금마저 예년만 영 못하다니 모두 내 탓일까. 24일까지 계속되는 자선냄비의 올 목표는 24억원. 웅크린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어 자선냄비를 보라. 사랑을 여는 건 좋은 일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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