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선수협 '올해의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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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삼성의 투수 배영수(23)가 7일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한 '2004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선수협은 선수들이 참가한 투표에서 배영수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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