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준·전상운씨 등 5명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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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휘준(64.고고미술사학과)교수와 전 문화재위원 전상운(76)씨(학술.연구 부문),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전흥수(66)씨와 한국등잔박물관 김동휘(86)관장(보존.관리 부문), 손용해씨가 대표인 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봉사.활용 부문) 등이 6일 올해 제정된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각각 대통령 상장 및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문화유산헌장 공포일인 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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