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등 임대단지 특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건설교통부는 경기도 의왕.안양시에 추진 중인 국민임대단지 세 곳(총 45만평)을 명품 단지로 시범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국민임대단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 등 실수요자들도 입주할 수 있도록 첨단 벤처단지와 테마공원,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범단지는 ▶의왕 청계지구▶의왕 포일2지구▶안양 관양지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