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윤 교수, 영국 21세기 과학자로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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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울산대는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공형윤(孔亨允.41.무선통신 전공)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인 IBC에 의해 '20세기를 빛내고 21세기를 이끌 과학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인명센터인 IBC는 올해 孔교수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2천명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과학자로 뽑았다.

孔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과학논문지 IEE 논문 심사위원을 비롯해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SCI 국제 콘퍼런스 초청 논문운영위원을 맡았다. 그는 올해도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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