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뉴스] "무모한 대북정책 사과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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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 상임의장 李哲承)는 28일 "김대중 대통령의 무모한 햇볕정책과 민족의 원수인 김정일(金正日)의 6.15 합의로 오늘의 시국상황이 극심한 이념 갈등과 국론 분열로 위기에 처했다"면서 "金대통령은 이런 사태에 책임지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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