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출, 이자율 및 한도 조회하고 선택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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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용도가 낮아 1-2금융권에서 대출이 되지 않는 경우 대부분 대출 중개회사들을 통하지 않으면 조회조차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중개회사들 중 실제로 대출을 할 수 있는 금융사와 관계돼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중개업자들은 신용조회와 대출알선 등에 비용이 들었다는 이유로 수수료를 필수적으로 요구한다는 점이 첫번째다. 수수료는 대부분 대출 상담을 하는 직원들의 인건비인 경우가 많다. 물론 신용 정보조회를 하는 경우 약간의 노력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대행료 치고는 만만치 않은 돈이다. 또 대부분의 대출상담 직원들은 개인사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수수료를 받고도 여기저기 무분별하게 신용을 조회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신용조회를 하게 될 경우 이중 삼중으로 조회를 하게 되면 대출이 필요한 개인은 과다 조회 때문에 신용 평점이 하락하게 되는 것이 두번째 문제다. 이자율과 한도 금액 등 대출 비교를 위해 신용 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개인이나 대행 중개업체나 신용 점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개인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불가능하면 연이자 180%를 상회하는 일수나 사채 등을 사용해야 한다. 신용정보의 과다 조회는 신용 평점을 하락하게 만들고 심각한 경우 제3금융권에서까지 대출이 거부될 수 있다.

세번째는 대출 중개회사나 금융권에서 하는 서비스가 실제 대출을 받는 이들의 사정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금융권이나 중개업체의 대출 상담직원들은 인센티브를 대출금액과 이자율에 비례해 받기 때문에 대출액수를 지나치게 높이거나, 액수가 적으면 이자를 지나치게 높이는 방법을 사용해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다.

네번째로는 명의 도용 문제를 들 수 있다. 중개회사에서는 대출 신청자의 개인정보를 매우 소홀하게 관리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이들은 돈을 받고 개인정보를 거래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금융이 활성화돼 있는 요즘, 개인의 신용정보와 카드번호 및 은행 계좌 번호만으로도 적지않은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도용된 개인정보를 핸드폰 소액 결제 등에 사용해 수십만원에서 수억원까지 피해를 본 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뉴스에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대출 소비자는 대출 중개회사에 이를 맡길 것이 아니라, 금융 기관을 하나 하나 돌아다니면서 대출 가능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신용조회가 과다하게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신용 조회를 통해 고객의 대출 이자율과 한도를 확인하기 때문에 몇 개의 금융기관만 돌아다니며 비교해 보려고 해도 신용 조회 점수가 올라가 개인 신용도가 떨어지게 된다.

신용 정보 과다 조회를 줄이고 정확한 대출 가능 정보 확인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대출 사이트 캐싱코리아(http://www.cashingkorea.com)는 송부인증자료만을 증빙자료로 가조회를 할 수 있어 조회 기록이 남지 않고, 신용점수에 전혀 상관 없이 대출한도 근사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신평, 한신정에서 정보를 받아 약 90%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신용조회 정보를 제공한다. 대출 한도와 이자율 조회 후에는 업체별 정보 받아 본인이 선택해 대출을 받으면 된다.

캐싱코리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캐싱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ashingkorea.com) 혹은 대표전화 1688-4673으로 알아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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