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탁구 남자단체 중국과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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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한국이 30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2회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진권(부천중원고)이 맹활약해 독일을 3-2로 꺾었다. 한국은 일본을 3-2로 물리친 중국과 대회 패권을 다투게 됐다. 그러나 여자팀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루마니아와 3~4위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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