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산책] 강원대 첫 여학생 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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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강원대 개교 57년 만에 첫 여자 총학생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장단 선거결과 양인경(식물응용학 4년.사진)양이 제38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양 총학생회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3340표를 얻어 2197표를 얻는데 그친 상대 남학생 후보를 1143 표 차이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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