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사참배 찬반 엇갈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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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 여론은 찬반으로 엇갈려 있다. 아사히 신문이 지난달 27~28일 전국 유권자 1885명을 조사한 결과다. 38%가 "참배 계속", 39%가 "참배 중단"을 각각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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