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강도 현상금 천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지난 11일 발생한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기업은행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달서경찰서는 13일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신고 포상금 1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또 은행 폐쇄회로 TV에 찍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키 1백70~1백75㎝, 경상도 말씨의 용의자 인상착의를 담은 수배전단 10만장을 제작, 대구.경남 창녕 일대 등에 배포했다.

대구=황선윤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