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생한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기업은행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달서경찰서는 13일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신고 포상금 1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또 은행 폐쇄회로 TV에 찍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키 1백70~1백75㎝, 경상도 말씨의 용의자 인상착의를 담은 수배전단 10만장을 제작, 대구.경남 창녕 일대 등에 배포했다.
대구=황선윤 기자
지난 11일 발생한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기업은행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달서경찰서는 13일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신고 포상금 1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또 은행 폐쇄회로 TV에 찍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키 1백70~1백75㎝, 경상도 말씨의 용의자 인상착의를 담은 수배전단 10만장을 제작, 대구.경남 창녕 일대 등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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