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센트 반 고흐 새 작품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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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암스테르담 AP=연합] 작가 미상인 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미술관에 보관돼온 '빨간 모자를 쓴 남자'라는 제목의 그림이 최근 빈 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고흐의 친구였던 고갱을 모델로 1888년에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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