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매미
벼룩좀벌
중국에서 건너온 외래종인 꽃매미는 2006년 처음 발견됐다. 2007년 피해면적은 7㏊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2946㏊로 늘었고 올해는 8378㏊에 이를 정도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청벌과 집게벌 등의 천적이 있지만 국내에는 외래종인 꽃매미에 맞설 천적이 없어 확산을 막지 못하는 형편이다. 산림과학원은 “천적관계가 확인되면 개체 수를 인공적으로 늘려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철 기자
꽃매미
벼룩좀벌
중국에서 건너온 외래종인 꽃매미는 2006년 처음 발견됐다. 2007년 피해면적은 7㏊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2946㏊로 늘었고 올해는 8378㏊에 이를 정도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청벌과 집게벌 등의 천적이 있지만 국내에는 외래종인 꽃매미에 맞설 천적이 없어 확산을 막지 못하는 형편이다. 산림과학원은 “천적관계가 확인되면 개체 수를 인공적으로 늘려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