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金泰薰)은 23일 '제4회 유재라봉사상(여약사 부문)'수상자로 박양미(朴羊美)씨를 선정했다. 朴씨는 1982년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뒤 83년부터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의료봉사 및 어린이교육과 선교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 상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봉사정신을 실천한 고 유재라(柳載羅)여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은 28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 때 한다.
유한재단(이사장 金泰薰)은 23일 '제4회 유재라봉사상(여약사 부문)'수상자로 박양미(朴羊美)씨를 선정했다. 朴씨는 1982년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뒤 83년부터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의료봉사 및 어린이교육과 선교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 상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봉사정신을 실천한 고 유재라(柳載羅)여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은 28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 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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