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가 21일(한국시간) 홈코트인 MCI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샬럿 호니츠에 88-95로 져 7연패에 빠졌다.
'돌아온 황제' 마이클 조던은 덩크슛을 하는 등 혼자 30점을 쏟아부었지만 동료들의 무기력한 플레이로 1984년 NBA에 입문한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조던을 제외한 선발출장선수 4명은 합해서 단 6점에 그쳤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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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가 21일(한국시간) 홈코트인 MCI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샬럿 호니츠에 88-95로 져 7연패에 빠졌다.
'돌아온 황제' 마이클 조던은 덩크슛을 하는 등 혼자 30점을 쏟아부었지만 동료들의 무기력한 플레이로 1984년 NBA에 입문한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조던을 제외한 선발출장선수 4명은 합해서 단 6점에 그쳤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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