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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황색 돌풍' 제러미 린 "모방해선 센세이션 못 일으켜"
한국 농구에 조언한 제러미 린. 제러미 린 인스타그램 "누군가를 모방해서는 결코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2010년대 초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황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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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신인 드래프트 개최…1순위는 프랑스 웸반야마
빅토르 웸반야마(오른쪽)가 23일 열린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었다. 왼쪽은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 AFP=연합뉴스 프랑스 출신 초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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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조던, 환갑맞아 128억 기부…난치병 환아단체에 줬다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환갑을 맞아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000만 달러(약 128억5000만원)를 기부했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난치병 환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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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태, 한국인 심판 최초 NBA 데뷔...피닉스-휴스턴전 휘슬
지난 11일 NBA 시범경기 샬럿 호니츠와 워싱턴 위저즈전에 부심을 맡았던 황인태 심판. AP=연합뉴스 황인태(43)가 한국인 심판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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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로 볼 NBA 올해의 신인상 수상
라멜로 볼이 NBA 신인왕에 올랐다. [사진 샬럿 호니츠 인스타그램]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가드 라멜로 볼(20)이 2020~21시즌 최우수 신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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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美플로이드 사건에 “고통스럽고 화나지만···평화적으로 뜻 표현해야”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해 “매우 슬프고 진심으로 고통스러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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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과 내수’ 모두 성공하는 NC 야구
지난 8일 홈 개막전에서 NC 야구단이 전광판을 통해 더럼 불스의 캐릭터를 내보내며 노스캐롤 라이나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 더램 불스 SNS]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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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과 내수' 모두에서 성공 중인 NC 야구단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매주 KBO리그 파워랭킹을 매겨 공개하고 있다. 원래 메이저리그(MLB)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너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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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아데토쿤보, 경기장 직원 위해 1억2000만원 기부 “농구보다 중요”
야니스 아데토쿤보.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 야니스 아데토쿤보(26·밀워키 벅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금을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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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펠프스·다저스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그를 기리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도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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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딸과 함께 탄 헬기 추락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기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코비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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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두 개 모두 영구결번...LA레이커스 전설이 된 코비 브라이언트
영구 결번식에 나선 코비 브라이언트. [AP=연합뉴스] 지난해 은퇴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9)가 LA레이커스 시절 달았던 등번호 2개가 영구 결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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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제 2의 조던 아닌 '유일무이 레전드'로 남다
코비 브라이언트[중앙포토]LA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38·LA 레이커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5~16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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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쿼터백 페이튼 매닝 영광의 은퇴 할까
페이튼 매닝 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8일(한국시간) 오전 8시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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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1' 수퍼보울에서 진짜 1위를 가린다
'1위'의 대결.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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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병규, 연장 끝내기 시즌 4호포 外
◆이병규, 연장 끝내기 시즌 4호포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좌타자 이병규(34)가 결승 솔로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병규는 4일 한신과의 홈경기 2-2로 맞선 연장 10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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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美 SI 선정 '소수민족 체육인' 9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세리(26.CJ)선수가 미국 스포츠계에서 영향력 있는 소수민족 출신 인물 중 93위에 선정됐다. 체육 전문 주간지 스포츠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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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페이튼, 밀워키로 '전격 트레이드'
트레이드 마감 시한 당일인 21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밀워키 벅스가 대형 딜을 성사시켰다. 그 동안 팀을 떠난다는 소문이 무성하던 개리 패이튼(34세, 19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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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릭 로즈 'NBA 1월의 선행상'
NBA 사무국 측은 19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워드 말릭 로즈(28세, 201cm)를 1월의 '커뮤니티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커뮤니티 어워드'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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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역대 주요 경기 다시 보기 (4)
■ 1992년 1990년부터 1993년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제외하고 1994년까지는 당시 NBA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신생팀들인 마이애미, 샬럿,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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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7)
◇ 모든 걸 다 바꿔 - 95~96시즌의 대변화 95~96시즌을 앞두고 히트는 팀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대적인 변화에 들어가게 된다. 94~95시즌 중반부터 케빈 로커리에 이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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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6)
◇ 한 시즌만의 플레이오프에 진출, 그러나 여전히 넘지 못한 1라운드의 벽 93~94시즌을 앞두고 히트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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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퍼슨, 스카우터로 NBA 복귀
90년대 초반 인디애나 패이서스 소속으로 레지 밀러와 함께 가공할 만한 외곽 슛을 자랑했던 척 퍼슨(38세, 206cm)이 NBA로 돌아왔다. 패이서스는 16일(한국시간) 퍼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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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지노빌리 부상에서 복귀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31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신인 슈팅 가드 에마뉴얼 지노빌리(25세, 198cm)를 현역 선수 명단으로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