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스포츠 선수권 "'춤의 달인'을 찾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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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한국 최고의 댄서를 뽑는다-'.

댄스 스포츠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인터넷을 통해 동호회도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 댄스스포츠 총연합회(총재 신길자)가 주최하는 2001 전국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린다.

아마와 프로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던 댄스(왈츠.슬로폭스 트로트.퀵스텝.탱고.비엔나 왈츠)와 라틴 댄스(룸바.차차차.삼바.파소도블.자이브)부문의 우승자를 가린다. 입상자에게는 메달.상장과 함께 상금도 수여된다.

문의 02-59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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