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02년 해맞이 부산축제의 하나로 내년 1월1일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릴 선상해맞이에 참여할 시민 3백50명을 모집한다.
부산시는 내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변영상퍼포먼스와 야광 민속연날리기 ·선상해맞이 ·해상퍼레이드 ·소방헬기 축하비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구 ·군 추천자 1백10명과 예술제 수상자 40명 등 1백50명을 제외한 2백명을 공개 모집하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나 어린이의 동반은 금지한다.
모집기간은 12∼17일까지이며 신청은 부산시홈페이지(http://www.metro.busan.kr)나 우편 ·팩스(888-3479)로 가능하다.
051-888-3397,3399.
정용백 기자